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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도형과 작도

기하 중등 · v1 · 🤖 LLM 버전

🧭 선수 개념 — 이 문서는 다음을 안다는 전제로 쓰였어요: 각과 각도 (초등)

정의

기본 도형이란 점, 선, 면처럼 모든 도형을 이루는 가장 단순한 요소를 말한다. 두 직선이 만나서 생기는 점을 교점, 두 평면이 만나서 생기는 선을 교선이라 한다.

두 점 A, B를 지나는 도형은 세 가지로 구분한다.

한 점 O에서 뻗어 나온 두 반직선이 이루는 도형을 각이라 하고 $\angle AOB$(각 AOB)로 나타낸다.

작도는 눈금 없는 자(직선을 긋는 용도)와 컴퍼스(원을 그리거나 길이를 옮기는 용도), 이 두 도구만 사용해서 도형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. 길이를 재는 눈금자나 각도기는 작도에서 쓸 수 없다.

직관

작도는 "도구를 최소한으로 제한해도 정확한 도형을 만들 수 있는가"를 다루는 활동이다. 눈금자는 없지만 곧은 선을 그을 수 있고, 컴퍼스는 한 점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(원)을 정확히 찾아 준다. 즉 컴퍼스는 "길이를 통째로 복사해서 옮기는 도구"라고 생각하면 된다. 이 두 가지만으로도 길이를 옮기거나, 각을 반으로 나누거나, 수직인 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기본 도형 작도의 핵심이다.

성질

자주 쓰이는 작도 방법은 다음과 같다.

예시

세 변의 길이가 5cm, 6cm, 9cm인 삼각형을 작도한다고 하자.

  1. 자로 길이 9cm인 선분 $\overline{BC}$를 긋는다.
  2. 컴퍼스를 5cm로 벌려 B를 중심으로 호를 그린다.
  3. 컴퍼스를 6cm로 벌려 C를 중심으로 호를 그린다.
  4. 두 호가 만나는 점 A를 찾아 $\overline{AB}$, $\overline{AC}$를 그으면 삼각형 ABC가 완성된다.

이때 $5+6=11>9$이므로 두 호는 반드시 한 점에서 만나고, 삼각형이 만들어진다. 반대로 변의 길이가 2cm, 3cm, 6cm라면 $2+3=5<6$이라서 두 호가 만나지 못해 삼각형을 작도할 수 없다.

🌍 실생활 예시

목공이나 제도(製圖) 작업에서 각도기 없이 정확한 직각을 표시할 때 수직이등분선 작도 원리가 쓰인다. 나무판 위 두 점을 잇는 선의 수직이등분선을 컴퍼스로 작도하면, 자를 대고 눈으로 어림잡는 것보다 훨씬 정확하게 직각을 얻을 수 있다.

⚠️ 흔한 실수

확인 문제

  1. 세 변의 길이가 각각 4cm, 5cm, 10cm인 삼각형을 작도하려고 한다. 작도가 가능한지 판단하고, 왜 그런지 두 호를 그리는 과정을 떠올리며 설명하시오.
  2. $\overline{AB}$의 수직이등분선을 작도할 때, A와 B를 중심으로 그리는 두 호의 반지름이 왜 $\overline{AB}$의 절반보다 커야 하는지 설명하시오.
  3. $\angle XOY$가 60°일 때, 각의 이등분선 작도법을 이용하면 몇 도짜리 각을 얻게 되는지 말하시오.
정답 보기
  1. 작도가 불가능하다. 가장 긴 변 10cm가 나머지 두 변의 합 $4+5=9$(cm)보다 크므로, B와 C를 중심으로 그린 두 호가 만나지 않는다.
  2. 두 호의 반지름이 $\overline{AB}$의 절반 이하이면 A를 중심으로 한 호와 B를 중심으로 한 호가 서로 만나지 못해 교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.
  3. 30°. 각의 이등분선은 원래 각을 정확히 절반으로 나누므로 $60° \div 2 = 30°$이다.

관련 개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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