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수열의 극한 분야: 해석 학교급: 고등 정식 URL: https://pi.devxdev.xyz/wiki/math/%EC%88%98%EC%97%B4%EC%9D%98_%EA%B7%B9%ED%95%9C --- ## 정의 수열 $\{a_n\}$에서 $n$(항의 번호)이 한없이 커질 때, $a_n$의 값이 어떤 일정한 값 $L$에 한없이 가까워지면 수열 $\{a_n\}$은 $L$에 **수렴**한다고 하고, 이를 $$\lim_{n\to\infty} a_n = L$$ 로 쓴다. $\lim_{n\to\infty} a_n$($n$이 무한대로 갈 때 $a_n$의 극한이라 읽는다)은 이때의 극한값을 나타내고, $L$을 수열 $\{a_n\}$의 **극한값**이라 한다. 수렴하지 않는 수열은 **발산**한다고 한다. 발산에는 세 가지 경우가 있다. - $n$이 커짐에 따라 $a_n$이 한없이 커지면 **양의 무한대로 발산**한다고 하고 $\lim_{n\to\infty} a_n = \infty$로 쓴다. - $a_n$이 한없이 작아지면(음수로 커지면) **음의 무한대로 발산**한다고 하고 $\lim_{n\to\infty} a_n = -\infty$로 쓴다. - 어느 값으로도 가까워지지 않고 값이 계속 요동치면 **진동**한다고 하며, 이 역시 발산의 한 종류다. ## 직관 수열의 항을 수직선 위에 순서대로 찍어 나간다고 생각해 보자. $n$이 커질수록 점들이 특정 위치 근처로 점점 몰려들면, 그 위치가 바로 극한값이다. 예를 들어 $\dfrac{1}{n}$은 $n=1,2,3,\dots$일 때 $1, 0.5, 0.333\dots, 0.25,\dots$로 계속 작아지며 $0$에 다가간다. 실제로 $0$이 되지는 않지만, 원하는 만큼 $0$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. ## 성질 $\lim_{n\to\infty} a_n = \alpha$, $\lim_{n\to\infty} b_n = \beta$ ($\alpha, \beta$는 실수)일 때 다음이 성립한다. $$\lim_{n\to\infty}(a_n \pm b_n) = \alpha \pm \beta, \quad \lim_{n\to\infty} k a_n = k\alpha\ (k\text{는 상수})$$ $$\lim_{n\to\infty} a_n b_n = \alpha\beta, \quad \lim_{n\to\infty} \frac{a_n}{b_n} = \frac{\alpha}{\beta}\ (b_n \neq 0,\ \beta \neq 0)$$ 또한 모든 $n$에서 $a_n \le b_n$이면 $\alpha \le \beta$이다. 등비수열 $r^n$의 극한은 공비 $r$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. $$\lim_{n\to\infty} r^n = \begin{cases} \infty & (r>1) \\ 1 & (r=1) \\ 0 & (-11$이므로 $2^n$은 한없이 커져 $\lim_{n\to\infty} 2^n = \infty$, 즉 양의 무한대로 발산한다. ## 관련 개념 - 수열 — 극한을 취하는 대상이 되는 수열 자체의 정의 - 등비수열 — $r^n$ 형태의 극한을 다룰 때 핵심이 되는 개념 - 함수의 극한 — 수열의 극한 개념을 연속 변수로 확장한 것 - 급수 — 수열의 극한을 이용해 무한히 더한 합을 정의 - 구분구적법 — 수열의 극한을 이용해 넓이·부피를 정의하는 도구 --- 관련 개념: - 수열 (/wiki/math/%EC%88%98%EC%97%B4) - 등비수열 (/wiki/math/%EB%93%B1%EB%B9%84%EC%88%98%EC%97%B4) - 함수의 극한 (/wiki/math/%ED%95%A8%EC%88%98%EC%9D%98_%EA%B7%B9%ED%95%9C) - 급수 (/wiki/math/%EA%B8%89%EC%88%98) - 구분구적법 (/wiki/math/%EA%B5%AC%EB%B6%84%EA%B5%AC%EC%A0%81%EB%B2%95)